뉴욕타임스 킴치 광고
뉴욕타임스에 우리나라의 김치를 알리는 광고가 실렸다는 소식입니다. 최근에 중국에서 김치를 자기들의 음식 문화라고 주정해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논란이 된 김치 공정에 대항하기 위해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에 따르면 김치광고는 뉴욕타임스 미국판 A섹션 5면과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 5면에 게재되었다고 하네요.
광고에는 "김장하고 김치를 나눠먹는 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 김치는 역사적으로 수년간 이어져온 한국의 대표 음식이다" 라는 설명이 실렸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SNS에 "중국의 어이없는 김치공정에 대해 대응하기 보다는 김치 정보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라고 SNS에서도 홍보를 계속하시는 중이에요.
최근 중국에서 구독자 1400만명 유튜버가 김치를 만들어 중국 전통 음식인 것처럼 소개하고 유엔 중국 대사가 김장하는 모습을 공개해서 큰 이슈가 되었어요. 코로나 빼고 다 지들꺼라고 우기는 이 기막힌 상황...
서경덕 교수님은 1974년 5월 25일 생으로 방송인이자 언론인, 교수님으로 대중들에게는 유명한 교수님으로 알려지신 분인데요.
성균관 대학교 조경학과를 나온 뒤에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셨습니다.
2007년 성신여자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교양학부 객원 교수로 임용되어 2011년 전임교수로 활동중이시며 국가 브랜드, 도시 브랜드, 사회공헌 등의 분야도 연구하시고 계시는 중.
2005년 뉴욕 타임스 독도 광고를 통해 대중들의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는 한국 알리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서경덕 교수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