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앨라배마주에 있는 대학생들이 코로나에 먼저 걸린 사람에게 상금을 준다는 말도 안되는 파티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미x거죠...
하루에도 몇만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이마당에 어찌 대학생들이 이런 일을 버릴수가 있을까?
2일 cbs 방송과 외신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앨라베마주 보건당국은 시의회 보고를 통해서 지역내에서 코로나 판정을 받은 일부 대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감염자에게 돈을 주는 조건이 걸린 파티가 여러번 ㅠㅠ 개최 되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하내요
관련 대응팀 및 소방서장은 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조사를 통해 사실확인을 했다고 말하였다.
이 파티는 고의적으로 서로를 감염시키기 위한 일종의 게임으로 코로나 파티를 조직했다면서, 냄비에 돈을 넣고 누구든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돈이 든 냄비를 가져간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미x놈들...
앨라배마에서 일곱번째로 큰 터스컬루시는 여러 대학들이 위치해있어 해당 파티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학교가 다양하게 분포되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찌 머리속에서 이런생각을 할 수가 있는건지 참 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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