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직접적으로 생활이 힘든 가구에 최고 50만원까지 긴급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난긴급생활비 지원대책을 오늘 확정하고 발표하였네요. 박원순 시장님께서는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비상상황에서는 비상한 대첵이 필요하다며... 역시 우리 박시장님 멋져~ 당연히 보좌하시는 관련 공무원들도 멋지시구요
서울시는 총 32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재난 관리기금을 통해 우선 집행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추경을 통하여 확보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번 재난긴급생활비의 목적은 기존의 지원대상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등 프리랜서 등이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가구원 수 별로 30에서 50만원까지 서울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1~2인가구는 30만원
3~4인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
신청은 각 주민센터에서 3월 30일 부터 받는다고 합니다. 우선은 행복e음시스템을 통해 신청자의 소득조회가 이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통합정보시스템인 행복e음에서 소득조회 완료시 3~3일 내로 지급이 결정된다고 하내요.
http://www.ssis.or.kr/lay1/S1T102C103/contents.do
사회보장정보원
사업소개 시스템소개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지자체의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시·군·구별 새올행정시스템의 31개 업무 지원시스템 중 복지분야를 분리하여 개인별 가구별 DB로 중앙에 통합 구축한 정보시스템입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콜센터 : 1566-3232(발신자 부담) (단축번호 2번) 주요서비스 운영효과 복지대상자 선정·사후관리를 위해 소득·재산자료 및 서비스 이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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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e음 시스템이란?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지자체의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시·군·구별 새올행정시스템의 31개 업무 지원시스템 중 복지분야를 분리하여 개인별 가구별 DB로 중앙에 통합 구축한 정보시스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