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은 체 vs 아는 체

옳바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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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를 알은체하며 지나갔다.(O)

 

그가 나를 아는체하며 지나갔다.(X)

 

알은체하며'가 맞는 말로,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짓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견리망의 (見利忘義)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불공대천지수 (不共戴天之讐) : 하늘 아래에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동문수학 (同門受學) : 한 스승 밑에서 학문을 닦고 배우는 것
등화가친 (燈火可親) : 가을이 되어 서늘하면 밤에 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말
농조연운 (籠鳥戀雲) : 속박을 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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