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vs 촉촉이

옳바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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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비로 도로가 촉촉히 젖어 있었다. (X)

 

밤새 내린 비로 도로가 촉촉이 젖어 있었다. (O)

 

‘-하다’가 붙지만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 소리 나는 경우에는 ‘-이’로 적습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반면지분 (半面之分) : 일면지분도 못 되는 교분
무괴어심 (無愧於心) : 언행이 공명정대하여 마음에 부끄러울 것이 없음
독서삼매 (讀書三昧) : 딴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책을 읽는 데에만 골몰한 경지
객반위주 (客反爲主) : 주객이 전도됨
동도서말 (東塗西抹) : 되는 대로 간신히 꿰매감, 이리저리하여 간신히 꾸며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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